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파이널 판타지 VII (문단 편집) === 서양 버전 === 게임이라고조차 할 수 없는 산업 폐기물인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는 일본에서 발매되자마자 엄청난 혹평과 논란에 휘말렸으며, 이에 스퀘어는 차후에 발매될 북미 / 유럽 버전을 전격적으로 수정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라도 평을 뒤집으려 시도했다. 짧은 기간 안에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게임을 뜯어고쳤다. 오리지널 버전과는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해도 될 정도. * 조준 시점이 빈센트의 등 뒤로 변경되어 시야가 훨씬 쾌적해졌으며, 조준도 편해졌다. * 빈센트의 이동 속도가 1.2배 빨라졌다. * '''공중에서 2단 점프를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며, 이제 공중에서도 공격을 할 수 있다.''' * 활용이 어려웠던 근접 공격의 4-5-6단 콤보가 삭제되었으며, 대신 해당 모션을 공중 근접 공격으로 옮겨놔 액션의 종류를 넓혔다. * 구르기 동작이 짧은 대시로 변경되었다. * 이제 리미트 브레이크는 더 이상 MP를 사용하지 않으며, '리미트 브레이커'라는 '''아이템'''을 사용하여 발동한다. * 이지 모드가 삭제되었다. * 하드 모드를 완료할 시 '엑스트라 하드 모드'가 추가로 개방되어 더 어려운 난이도를 플레이할 수 있다. * 이벤트 · 캐릭터 · 사운드 · 아트 갤러리가 추가되었다. 갤러리의 내용은 엑스트라 하드 모드를 진행할 때마다 해금된다. * '''멀티 플레이 모드가 삭제되었으며,''' 해당 컨텐츠의 상당수가 '엑스트라 미션'이라는 추가 컨텐츠로 옮겨졌다. 하지만 이렇게 뜯어고쳤음에도 평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, 서양 버전 역시 수많은 비판들을 피해갈 수 없었다. 본작의 메타스코어 점수 57점은 '''서양 버전 기준이다.''' 그렇게나 수정했음에도 57점에 불과한 작품이라는 소리다. [* 참고로 정식 넘버링, 외전을 모두 포함해 역대 파판 시리즈 중 최악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[[구 파이널 판타지 14]]의 49점. 제작진에서도 쓰레기임을 인정하고 폐기처분한 작품과, 나름 수정을 가하고 뜯어고친 작품의 점수가 비슷하다는 점이 이 작품의 현실을 증명한다.] 원작인 일본 버전은 메타스코어 집계를 안 받아서 망정이지, 만약 받았다면 농담 아니고 '''40점대나 30점대도 무리가 아니었을 것이다(...)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